240103 TIL - Trello Project

오늘은 최종프로젝트 전 마지막 팀프로젝트인 트렐로 프로젝트가 발표까지 마무리되었다. 

 

잘한점(Keep), 문제점(Problem) , 개선방안(Try) 로 구분해서 정리해보겠다. 

 

Trello KPT

K

• 구현하는 기능이 유사한 경우 팀원간 기능에 대한 의견 공유가 된 점.
• 깃허브 협업에서 크리티컬한 이슈 없이 잘 되었던 것 같다.
• 팀원들과의 원활한 소통.

P

• 테스트코드 작성, 배포등 한 단계 더 나아가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.
• Api url 설계와 ERD 설계 부분에서 미흡, 전체적인 통일성 부족

 

T

• 기능 하나 구현후 바로 테스트코드작성 습관들이기
• 컨벤션을 적극 활용

회고

 

오늘 다른조 발표를 보니 배포와 CI/CD 까지 모두 구현한 팀들도 있었다. 우리 팀도 내가 기능을 좀만 더 일찍완성했더라면 그 이후까지 바라볼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. 최종프로젝트에는 모든 기능을 다 해야할 텐데 이번에 경험하지 못한부분이 너무 아쉽다. 그리고 저번 TIL에 JPQL 과 QueryDSL의 차이점에 대해 적고 JPQL의 쿼리를 직접 String으로 작성하는 것의 단점을 정리해두고도 QueryDSL 의 사용법을 알지 못해 JPQL을 사용한 점도 아쉽다.

하지만 가장 아쉬운 것은 프로젝트 초기 설계에서 코드 컨벤션, 커밋컨벤션 등을 정해서 팀이 하나의 통일된 코드를 작성하는것이 좋을 것 같은데 각자 본인 스타일대로 코드를 작성해서 통일성이 많이 떨어져보인다는 것이었다. 이렇게 되면 코드를 보는사람도 피곤하고 수정할 때도 많이 힘들 것 같다. 

 

이제 최종프로젝트 팀원들이 정해졌는데 내일 발제를 듣고 본격적으로 최종프로젝트가 시작이다. 이번 프로젝트에서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많이 찾은 것 같으니 이번 주말동안에 그리고 프로젝트 기간내에 부족한점을 최대한 보완해서 좋은 결과물을 내고 싶다. 마지막까지 화이팅!